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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이란 ?
자료가 손상되거나 해킹으로 인해 파일 사용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자료나 파일을 다른 매체에 저장해 놓는 것을 의미함.
서버에서 중요파일을 백업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 정도로 중요하며 백업 데이터를 가진 스토리지 및 서버는 물리적, 논리적인 보안 level 이 높아야합니다. (보통 해킹을 하면 백업 스토리지 및 서버 데이터부터 날리는게 일반적이므로)
각 상황별 필요에 따라 소산백업을 진행합니다. 저같은 경우 Disk , Tape 둘다 소산백업 진행하였습니다. (보안관점에서 추천)
소산 백업 : 백업된 매체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진 장소에 이격시켜서 보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업에서 신경써야하는 부분:
- 백업 대상 : 어떤 대상의 데이터를 백업을 할지 ?
- 백업 방식 : 증분백업, 풀백업, 차등백업 중 무엇을 해야하는지?
- 백업 매체 : Disk 백업을 할것인지 Tape 백업을 할 것 인지?
- 스토리지 용량 : 백업할 대상들의 데이터가 들어갈 용량은 넉넉한가?
- 백업 기간 : 백업된 데이터를 보관할 기간을 용량에 맞춰서 지정한다.
크게 저 같은경우는 5개로 나누었으며 필요에 따라 Database 백업방식(RMAN, Begin-End 등등) 추가적인 사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백업구성에는 정답이 없으며 상황, 필요에 따라 다르게 정합니다.
백업 방식 :
풀백업 : 백업주기에 따라 모든 데이터를 풀로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백업할 데이터가 적은 서버에서 주로 사용하며 한개의 데이터를 불러오면 되기 때문에 복원 시 시간이 가장 조금 걸린다. )
차등 백업 : 주 1회, 매달 1회 등 날짜를 지정하여 풀백업을 진행하고 다음 풀백업 진행 전까지 변경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복원 시 풀백업을 한번 복원하고 변경된 데이터 하나를 추가 복원하면 되므로 소요되는 시간은 풀백업보다는 느리나 증분백업보다는 빠르다)
증분 백업 : 주 1회 , 매달 1회 등 날짜를 지정하여 풀백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기간엔 변경된 변경 데이터만 백업하는 방식입니다.
(Database 버전등등 환경에 따라 증분백업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필요하며 복원 시 풀백업 데이터를 먼저 받고 나머지 증분백업의 데이터를 붙여줘야 하므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가장 오래걸림)
백업 매체:
디스크 백업과 테이프 백업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백업은 디스크 백업(VTL)이며 테이프 백업(PTL)은 아래 사진의 테이프 장비에 데이터를 저장하여 보관하는 백업을 의미합니다.
디스크 백업 | 테이프 백업 | |
장점 | 백업, 복구 속도 빠름 | 소산 백업에 용이하다. 데이터 장기 보관에 용이하다. Disk 백업에 비해 저렴하다. |
단점 | 비용 및 유지비용이 비싸다 | 백업 및 복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림. |
디스크 백업과 테이프 백업의 장단점은 위와 같으며
보통 디스크 백업을 주로 사용하며, 장기 보관이나 물리적인 소산 백업이 필요한 경우 테이프 백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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