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 참고할만한 게시물입니다.
2022.04.15 - [서버 및 운영/운영] - 도커란 무엇인가?
기존엔 개발환경을 만들어 제공하면 사용자(개발자)가 그에 맞는 도구를 설치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이미 구성된 환경에서 사용자 필요에 따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쿠버네티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쿠버네티스란 ?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툴입니다.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k와 s 사이에 8개의 문자가 들어간다고 해서 k8(ubernete)s k8s 라고도 부릅니다.
컨테이너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는 툴은 쿠버네티스 말고도 도커스웜, 메소스, 노매드 등 다양한 툴이 존재하지만 쿠버네티스의 정보량이 많고 거의 모든 벤더와 호환이 잘되므로 많이 사용합니다.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이란 ?
컨테이너의 복잡한 단계를 관리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미리 정의해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수의 컨테이너를 유기적 연결 및 실행, 종료 뿐만 아니라 상태를 추적 및 보존하는 등 컨테이너의 운영을 도우는 역할을 합니다.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차이점
컨테이너를 하나만 띄워서 사용한다. -> 도커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실행, 관리 운영한다. -> 쿠버네티스
도커는 ’이미지를 컨테이너에 띄우고 실행하는 기술’이고 쿠버네티스는 '도커를 관리하는 툴' 입니다.
하나의 컨테이너를 운영한다면 도커를 사용하는게 좋겠고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운영한다면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쿠버네티스의 특징
1. 로드밸런싱
순간적으로 컨테이너의 사용량이 많아져 부하가 발생할 경우 이를 모니터링해 컨테이너의 수를 늘려 부하 분산을 시켜줄 수 있다.
사용량이 줄어 안정적으로 변할경우 다시 컨테이너 수를 이전으로 줄여준다.
2. 무중단 운영
기업의 특성상 24시간 365일 서버가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업데이트나 문제가 발생 하는 경우 불가피하게 서버의 Down time 이 발생한다. 하지만 쿠버네티스는 서비스 중단없이 컨테이너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노드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해당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를 문제가 없는 다른 적당한 노드로 스케쥴링하는 Self-healing 기능으로 인해 무중단 운영 가능하다.
3. 애플리케이션 배포의 단순화
개발자가 운영자의 도움이나 서버에 대한 별도의 지식 없이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서버 및 운영 > 운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Hyper-V to vmware (0) | 2024.01.01 |
---|---|
리눅스 vmstat 명령어 (0) | 2022.07.06 |
도커(Docker) 이미지 설치 및 컨테이너 실행 (0) | 2022.05.30 |
가상화란? (0) | 2022.05.12 |
github - git 연동 방법 (0) |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