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장애 발생을 대비하여 두개의 서버를 동일하게 구성하고 active standby 로 서버 구축하고,
VIP를 구성을 통해 active standby 로 연결되는 IP를 일치화를 많이 시키며,
구성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구성한다
Webserver 1에 장애 발생 시 Failover 되어 Webserver2로 모든 서비스가 이동되며 무중단 서버 운영 할 수 있도록 된다.
서비스 장애 시 Failover 간 IP 전환되는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Failover 전제로는 Active와 Standby 서버 및 네트워크 구성이 일치한다는 전제로 시작한다.
네트워크 구성과, 서버 구성이 일치해야 서비스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다.
구성 불일치한 것이 있는 경우 서비스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래와 같이 장애 발생하여 WEBserver 1이 꺼졌다고 가정하자.
서버는 운영 중 지속적으로 라우터랑 헬스체크가 진행되며, 헬스체크 간 라우터는 Webserver1 과 통신이 되지않으니 VIP를 통해 들어오는 모든 트래픽을 10.0.0.101 (Webserver2) 로 넘겨, 위 그림과 같이 무중단이 된다.
이 과정은 단순히 IP주소를 인계하는 것이 아니며, 서버 내부의 NIC (network interface Card) 내 MAC 주소를 통해 통신한다. 장비별로 MAC주소가 다르며, 서버가 변경되어 MAC주소가 변경되는 과정을 겪는다.
통신할때 이러한 정보를 계속 조회하는것은 효율이 좋지않아, APR 테이블이라는 곳에 MAC 정보를 일정시간 저장하여 관리한다.
WebServer1 장애를 인지하고 WebServer2 에 트래픽을 넘겨주어야하나 WebServer1의 MAC주소만 APR 테이블에 저장되어있는 경우 장애 발생 시 APR 정보가 갱신되는 시간동안 Down될 우려가 있다.
장시간 서버 다운될 우려가 있어 APR 정보를 갱신 할 수 있는 GARP가 설정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네트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더넷 PoE(Power Over Ethernet)란 ? (0) | 2023.09.21 |
---|---|
[네트워크] 다중 LAN 윈도우 라우팅 추가/삭제/수정 (0) | 2023.07.28 |
HTTP, HTTPS 통신 (0) | 2022.06.13 |
L4 스위치란? (0) | 2022.06.09 |
GET - POST 방식의 특징 (0) | 2022.05.23 |